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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아내, "폐소공포증 유전될까 걱정...차에서 뛰어내린 적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4-01 00:10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가 폐소공포증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현철, 최은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현철은 "와이프가 답답한 곳을 못 견뎌 하고 제주도에 살고 싶다고 하길래 이사를 왔다. 벌써 4년 넘었다."라고 말했다.

최은경 씨는 "정말 고칠 수 있으면 고치고 싶다. 근데 고쳐질 수 있을까 싶다. 차를 타면 앞 좌석에 타고 뒤에는 못 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철은 "오해의 소지가 많다. 다른 부부의 차를 함께 타면 남의 남편 옆 조수석에 앉는다. 그러면 나는 그분의 부인과 뒷자리에 앉는다. 그런 적이 많다."라고 말했다.

최은경 씨는 "병원에서는 공황장애 증상 중 폐소공포증이라고 하더라. 그냥 이러다 죽겠다, 나 죽는 거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놀러 갔다가 온 적이 있는데 오는 비행기에서 너무 심하게 왔다. 비행기에 드러눕고 속옷도 풀고 양말도 벗고 했다. 내가 봐도 정말 정신 나간 여자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았다."라며 "이것도 유전이 있을까 걱정된다. 듣고 옆에서 보니까 옮는 것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든다. 그것만은 안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위험한 줄 알면서도 뛰어내린 적이 있다. 친구 차로 함께 이동 중이었는데 뒤에서는 아이들이 시끄럽고 터널은 밀리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저도 모르게 문을 열고 차에서 탈출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금쪽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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