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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프로야구 개막일인 4월 첫 날 올데이 치킨나이트 진행./사진제공=KFC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4월 첫날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매월 1일 하루 동안 치킨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KFC의 정기 프로모션으로, 최근 치킨 가격인상 이슈와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다.
이날에도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을 비롯해 육즙 가득 촉촉하고 담백한 ‘오리지널치킨’,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블랙라벨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문은 매장 외에도 공식 앱을 통한 딜리버리 주문과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예약 기능인 징거벨오더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오늘(1일)은 프로야구 개막일이자 주말인 만큼 야구장 및 봄 나들이 고객, 집에서 야구경기를 즐기는 집관족 고객들의 주문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KFC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맥주와 맥주가 포함된 팩 메뉴를 출시해 판매할 계획이다.
KFC 관계자는 “물가 인상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치킨나이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나들이 하기 좋은 토요일이자 프로야구 개막일인 오늘 KFC의 치킨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