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스널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스날이 리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 FC는 지난 1일(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마르티넬리, 제주스, 트로사르, 자카, 파르티, 외데가르드, 진첸코, 마갈량이스, 홀딩, 화이트,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리즈는 신스테라, 해리슨, 아론슨, 로카, 수머빌, 피르포, 스트루이크, 크리스텐센, 코흐, 아일링, 메슬리에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32분 제주스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아스날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2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마르티넬리가 수비를 제치고 올린 크로스를 화이트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10분 제주스의 패스를 받은 트로사르가 수비를 벗겨내고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제주스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3-0이 됐다.
후반 30분 리즈의 역습 상황 해리슨이 내준 공을 크리스텐센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수비 맞고 들어가면서 3-1이 됐다.
후반 39분 외데가르드의 크로스를 자카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4-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아스날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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