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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1회 이정후의 볼넷, 이형종의 몸에 맞는 볼, 러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KIA는 1회 류지혁, 박찬호의 안타, 김선빈의 2루타, 최형우, 황대인의 안타, 소크라테스의 땅볼(황대인 포스아웃), 이우성, 김호령의 안타, 한승택의 몸에 맞는 볼, 류지혁의 땅볼(한승택 포스아웃), 박찬호, 김선빈의 안타로 8점을 기록하며 8-1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6회 최형우, 소크라테스의 안타, 이우성의 땅볼 아웃, 김호령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0-1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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