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Young Bucs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지환이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0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배지환은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2회 1사 2루 상황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4회 1사 1루 상황 중전 2루타를 기록했고 팔라시오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5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레이놀드의 좌월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6회 2사 상황 볼넷으로 출루해 팔라시오스의 안타로 2루를 밟았으나 헤지스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됐다.
배지환은 8회 무사 1,3루 상황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팔라시오스의 안타로 2루를 밟았으나 이후 두 타자가 플라이로 아웃되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팀은 13-3으로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