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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청송회봉사단, 주상면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펼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3-05-26 22:37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동./사진제공=거창군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송회봉사단(회장 김진갑)이 주상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와 중증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먼저, 첫날 집수리 대상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이날 봉사단은 창호와 문틀 교체, 단열공사 등으로 주거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었다.

이튿날 진행된 집수리 대상 가구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된 중증장애인 청장년으로 노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오래된 지붕과 벽체 균열 등으로 빗물이 집안으로 새 가재도구가 상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긴급하게 아림1004운동 현물 지원사업(주거 수리 지원)을 신청해 이번에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원성기마을 어르신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진갑 회장은 “회원들과 재능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리의 도움으로 행복해하시는 분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바쁜 일정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청송회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 및 단체들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회봉사단은 건축, 설비,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생활편의 지원 등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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