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술먹지상렬' 측, 스윙스 저격에 "직접 사과...불쾌감 드려 죄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5-27 00:18

(사진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술먹지상렬' 제작진이 사과했다.

'술먹지상렬' 제작진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술먹지상렬-스윙스’ 편은 게스트로 나와 주신 스윙스에 대한 무례한 발언들과 행동들이 다수 포함됐다. 주취 상태에서 과장된 농담과 지나치게 장난스러운 행동, 또 업로드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의 게시글 등 스윙스 님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구독자 여러분들께 불쾌감을 드렸다."라며 "제작진은 스윙스 편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합당한 지적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인지했으며 충분히 공감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누구보다 선의와 신뢰로 ‘술먹지상렬’에 흔쾌히 출연해 주신 스윙스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문제가 지적된 직후 해당 콘텐츠를 채널에서 삭제하고 스윙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사과했다. 직접 사과 후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리게 돼, 본 공식입장이 다소 늦어졌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또 출연자에게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어떠한 종류의 내용도 제작, 업로드 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렸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같은 약속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콘텐츠는 ‘자유로운 술자리’는 콘셉트 아래 제작진이 마땅히 준비해야 할 주제와 구성, 방향성과 전체 흐름, 디테일을 소홀히 하고 이를 출연진에게 사전에 충분히 제공해야 할 의무를 수행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또 구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기 전, 충분히 숙고하지 않은 채 최종 편집이 마무리한 것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제작진은 스윙스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해 주신 양기웅, 호스트인 지상렬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지상렬은 이번 일에 대해 ‘잘못된 것은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우린 한 가족이고 호스트로서 책임도 함께 하는 것이 맞다.’고 하셨다. 제작진은 지상렬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보다 책임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앞으로 ‘술자리의 편안하고 솔직한 대화를 유쾌하게 담아내겠다’는 콘텐츠 기획과 방향성에 보다 충실하겠다. 제작진 모두 자신의 의무를 다하며 촬영과 편집과정에서 보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콘텐츠 제작에 매진하겠다. 이번 기회로 보다 성숙하고 성장한 ‘술먹지상렬’ 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까지 구독자님들이 보여주셨던 애정에 더 큰 재미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달라.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냐. 제작진들이 밉다.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서는 수고했다, 좋았다 말해놓고 왜 저러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윙스가 출연한 영상 설명에 적힌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 '그 와중에 힙합은 어디? 시종일관 두 손 공손 KKD 스윙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스윙스 불러놓고 X쪽주자' 이게 당신들 전략이냐. 세상한테 당한 일로 생긴 불만 나한테 푸냐."라며 "내 삶이 그렇게 별거 없어 보이냐. 나 XX 공부한다. 나 XX 열심히 산다. 나 내 예술에 진심이다. 왜 네 수준의 해석으로 나를 끌어내리냐. 내가 너네한테 뭐라 했냐고"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되자 '술먹지상렬' 제작진은 스윙스가 출연한 영상을 삭제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