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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Young Bucs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지환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7일(한국시간)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배지환은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2회 1사 3루 상황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배지환은 4회 2사 3루 상황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6회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헤지스의 희생번트, 멕커친의 플라이 아웃, 레이놀드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7회 2사 상황 우전 2루타를 기록했으나 헤지스가 땅볼로 아웃되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팀은 11-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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