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셀틱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현규가 리그 5, 6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셀틱 FC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셀틱 파크에서 애버딘 FC와 2022-23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5분 후루하시 쿄고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밟았다.
오현규는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7분 조타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45분 셀틱의 프리킥 상황 조타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왔으나 오현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유럽 무대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팀은 후루하시 쿄고의 멀티골, 칼 스타펠트의 추가골, 오현규의 멀티골로 5-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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