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8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회 1사 상황 파울팁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5회 2사 상황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설리반이 플라이로 아웃되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7회 2사 1,2루 상황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1타점을 올렸으나 설리반이 삼진으로 아웃되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9회 2사 상황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