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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LG는 1회 홍창기의 안타, 문성주의 땅볼 실책 출루, 문보경의 볼넷, 김현수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LG는 2회 박해민의 볼넷 후 도루, 폭투, 송구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LG는 3회 오스틴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4회 박해민의 안타, 신민재의 희생번트 실책 출루, 홍창기의 몸에 맞는 볼, 문성주의 3루타, 문보경의 안타로 4점을 추가했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7-1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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