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2회 안치홍의 안타, 유강남의 몸에 맞는 볼, 노진혁의 안타, 고승민, 한동희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3회 전준우의 3루타, 안치홍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3회 김준완의 안타, 김혜성의 볼넷, 이정후의 안타, 러셀의 병살타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5회 윤동희의 안타, 안권수의 볼넷, 박승욱의 희생번트 아웃, 전준우의 희생플라이 아웃, 안치홍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키움은 7회 김휘집의 2루타, 이형종의 안타, 김혜성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8회 러셀, 임병욱, 이원석의 안타, 김동헌의 희생플라이 아웃, 김휘집의 안타, 임지열의 중견수 뒤 만루 홈런으로 5점을 추가하며 7-5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7-5로 키움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