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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주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주가 강원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지난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제주는 김대환, 유리 조나탄, 조나탄 링, 이주용, 한종무, 이창민, 안현범, 정운, 임채민, 김오규, 김동준이 선발로 나섰다.
강원은 김대원, 이정협, 양현준, 김진호, 서민우, 한국영, 강지훈, 윤석영, 김영빈, 임창우, 유상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38분 강지훈이 찔러준 공을 한국영이 내줬고 김대원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강원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분 헤이스의 중거리 슈팅이 안현범 맞고 들어가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6분 김대원의 백패스 미스를 유리 조나탄이 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제주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4분 김진호가 측면에서 수비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박상혁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