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하이어뮤직)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래퍼 빅나티가 사과했다.
빅나티는 앞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 밖으로 나가더니 약 30초 후 다시 돌아왔다.
이후 공개된 백스테이지 영상에서는 빅나티가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빅나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서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음악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감사한 일이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항상 앞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 것이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