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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멀티골' 광주, 수원삼성에 2-1 역전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6-08 01:13

(사진출처=광주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광주가 수원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광주FC는 지난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이희균, 허율, 정지훈, 이강현, 정호연, 아사니, 이민기, 티모, 아론, 두현석, 이준이 선발로 나섰다.

수원삼성은 이상민, 안병준, 정승원, 유제호, 고승범, 전진우, 이기제, 박대원, 한호강, 장호익,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40분 전진우의 헤더 패스를 이상민이 옆으로 내줬고 안병준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수원삼성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 두현석의 패스를 받은 토마스가 수비를 벗겨내고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45분 광주의 역습 상황 측면에서 공을 잡은 김한길이 2명을 제치고 컷백을 내줬고 박한빈이 뒤로 내준 공을 토마스가 두 번의 슈팅 끝에 마무리하면서 광주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광주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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