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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오후 안산시 볼링협회와 안산 연세치과는 단원구 중앙동 롯데시네마(대동조이워드) 6층에서 볼링인들을 위한 치과 의료서비스 제공 및 체육 복지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볼링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볼링협회 회원들의 치과 진료 서비스가 한층 더 편리해졌다.
안산시 볼링협회(회장 윤재상)와 안산 연세치과(대표원장 김영성 원장 권준호)는 지난 7일 오후 단원구 중앙동 롯데시네마(대동조이워드) 6층에서 볼링인들을 위한 치과 의료서비스 제공 및 체육 복지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서 안산 연세치과는 주, 야는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볼링인들의 치과 진료를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 볼링인들을 위한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에 따른 필요사항 지원 ▶이용 시 전문적인 치과 의료서비스 및 편의 제공 ▶상호협의로 정해진 치과 의료항목에 대한 감면 혜택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행사 협의 등을 골자로 하는 안산시 볼링인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산시볼링협회 윤재상 회장은 "안산시 볼링인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게돼 기쁘다”라며 “치과병원의 전문 치과 의료서비스를 안산 연세치과에서 안산시 볼링인들이 모든 비급여 진료 우대적용 속에 치과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안산볼링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하고,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공헌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준호 원장은 "양질의 치과 의료서비스를 안산시 생활체육 볼링인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라며 "수준 높은 치과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화 안산시볼링협회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연세치과는 안산시볼링협회에 등록된 볼링동호인들에게 임플란트 69만 원(지르코니아 보철포함), 오스템 79만 원(뼈 이식비 별도), 치아교정 상담 및 정밀 진료 진단비 무료, 치아교정비 250만 원, 또한 모근 비급여 진료 20~30% 우대적용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며, 안산시볼링협회는 협회에 등록된 볼링동호인들에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올 초 개원 한 안산 연세 치과는 안산 중앙동에 위치해 있으며, 김영성 대표원장과 권준호 원장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치과는 주말과 휴일에도 진료와 치료를 하고 있다.
앞서 안산연세치과는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매일 오후 9시~오후 6시 30분까지,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 일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와 치료를 하고 있어 안산의 대표적인 치과의원으로 자림 메김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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