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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창 도의원, 군산항 활성화 위한 특단의 조치 촉구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창윤기자 송고시간 2023-06-09 17:15

군산항 활성화 위한 부두간 배후도로 및 자동차 전용부두 내 야적장 확대 촉구
전라북도의회./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창윤 기자]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6월 9일 열린 제401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태창 의원은 도정 운영과 관련하여 김관영 도지사에게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전북도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했다.

군산항의 고질적인 계획수심 확보 실패로 인해 입출항 선박들이 안전성과 정시성에서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1~7부두간 항만 배후도로 시설이 없어 대형 중장비 이동 및 화물차 출입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며, 군산항 물동량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전용부두 내의 야적장 부족으로 추가 물량 확대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이 몇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북도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군산항 활성화와 새만금 신항과의 상생을 위해 전라북도가 항만·물류 전문가를 채용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전북항만공사 설립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지역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전북도가 지역소멸대응기금을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로 적극 활용해야 하지만, 광역계정 사업 수가 너무 많고 지원대상이 아닌 시군에 기금을 지원하는 등 운영 전반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10년간 3,000억원이 넘는 기금을 나눠먹기식 단기적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자치경찰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소통과 지원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사업 참여에 있어 일선 경찰들의 반대의견이 있다며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해 도내 자율방범대 운영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14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yun72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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