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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경남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경남이 충남아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경남FC는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경남은 글레이손, 원기종, 카스트로, 이민기, 송홍민, 모재현, 박민서, 박재환, 이강희, 이준재, 고동민이 선발로 나섰다.
충남아산은 정성호, 박민서, 김승호, 송승민, 김강국, 박세직, 김성주, 이은범, 조윤성, 이호인, 박한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3분 경남의 역습 상황 글레이손의 크로스를 원기종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고 골키퍼가 막았으나 원기종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경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3분 김성주의 크로스를 김승호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44분 박민서의 패스를 받은 설현진이 수비를 벗겨내고 크로스를 올렸고 원기종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경남이 2-1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경남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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