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거기엔 아픔도 고통도 없으실 거예요. 어머님 손 붙잡고 만나고 계세요. 마지막 많이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버님.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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