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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 청소년을 위한 마약 퇴치 캠페인 전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3-09-15 12:02

유돈즉 회장,"마약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터"
강화평 멘토링분과위원장,"청소년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이 되길"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중앙역 앞과 상가들이 운집해 있는 중앙동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단체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최근 전국에서 청소년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검찰과 경찰이 큰 노력을 하는 실정이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회장 유돈즉)는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중앙역 앞과 상가들이 운집해 있는 중앙동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중앙역 앞과 상가들이 운집해 있는 중앙동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이날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 멘토링분과위원회(분과장 강화평)가 주관하고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중앙예술지대, 단원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의 후원으로 수원지검안산지청 박석용부장검사, 지역협의회 최종진운영실장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롯데백화점 주차장에서 출발해 상가가 운집한 번화가 일대를 돌며 현수막을 들고 1회용 물비누와 마스크팩과 함께 리플릿을 전달하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마약으로부터 보호하자▶마약 없는 안산시 만들자▶마약 없는 밝은 사회 건강가득 행복가득▶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안위를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중앙역 앞과 상가들이 운집해 있는 중앙동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1회용 물비누와 마스크팩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 

유돈즉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약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울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화평 멘토링분과위원장은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청소년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중앙역 앞과 상가들이 운집해 있는 중앙동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는 지난 1996년 6월12일에 설립, 법무부 소속의 기존 범죄 예방 관련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범죄예방 자원봉사 위원으로 통합해 구성한 범죄 예방 활동 민간 봉사 단체로 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귀도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단원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중앙역 앞과 상가들이 운집해 있는 중앙동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친후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중앙예술지대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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