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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린가운데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이날,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3인(김미연, 이은주, 정숙란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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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최성운 의장은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3인(김미연, 이은주, 정숙란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제공=부천시의회 |
이어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치매 환자 증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