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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울산웰빙환경협의회 제공) 20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ESG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0일 울산지역 시민단체인 울산웰빙환경협의회가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2023 ESG 전문가 과정 수료식과 자격증 취득 및 2차 시민 Talk 진행하였다.
울산웰빙환경협의회는 지난 7월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회에 걸쳐 ESG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시민 참여 탄소중립 현장 2차 Talk가 진행되었다. 이날은 동시대 최대의 화두인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ESG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겸 하였다. 자격증 발급 기관은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와 한국 ESG협회다.
울산웰빙은 이번 ESG 전문가 양성과정은 탄소중립 배출권 거래제, 기후변화가 주는 지구의 미래, 기업의 R&D와 비재무구조적 접근, 생성형 AI 활용기법, ISSB 공시기준, IFRS 국제회계기준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며 교육 수료자 중심으로 현장 실습, 탄소중립 Talk, 시연, 평가를 통한 ESG 전문가 자격과정을 병행하여 이날 12명이 2급을 6명이 1급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 울산웰빙은 자격 취득자들을 중심으로 2024년 탄소중립 ESG 시민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2023 탄소중립 ESG 전문가 양성과정은 2023 울산광역시 환경보전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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