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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하는 위문품은 입소자를 위한 활동복 바지 93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성애원을 방문해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격려를 해오고 있다.”라며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은 울주군 두동면 남명리 1길 34-48에 위치해 있으며 1986년 5월부터 운영 중으로 현재 입소자는 93명, 종사자는 29명이 근무하고 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