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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써브라임)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기혼세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SBS연예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기은세가 2012년 결혼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었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파경의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써브라임은 "기은세가 현재 해외 일정 중"이라며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가문의 영광: 리턴즈', '로맨틱 아일랜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달이 뜨는 강', '왜그래 풍상씨',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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