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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효성지구대 · 경우회와 합동 특별 범죄예방 순찰활동 실시/사진제공=계양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1일 오후 7시부터 효성산 둘레길, 북인천여중, 작전역 주변 등에서 효성지구대와 계양경찰서 경우회원 등 약 20명이 모여 합동 범죄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우회와 공동 전개한 합동 안전 순찰활동은 최근 지하철역 무작위 칼부림 사건 및 신림동 둘레길 성폭력 사건 등으로 불안한 귀갓길 및 둘레길을 안전하게 만들고자 선제적으로 작전역 주변 상가 및 효성산 둘레길, 북인천여중 주변 등을 집중 순찰했다.
효성지구대는 경우회와 함께 합동순찰을 함으로써 이상동기 등 범죄예방의 가시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방범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
윤성문 효성지구대장과 계양경찰서 경우회 회장 강희봉은 “앞으로 합동 특별 방범 활동을 늘려 주민의 안전에 더욱 힘쓸 것이며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계양구 주민들의 범죄 불안 요인을 최소화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