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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24일(한국시간)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홍콩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 8강 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국은 3-1로 승리를 거뒀다.
신유빈이 두 호이켐에게 1-3(9-11, 12-10, 8-11, 7-11)으로 패배했으나 전지희가 주청주를 3-1(8-11, 11-9, 11-7, 13-11)로 꺾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서효원이 리호칭을 상대로 3-2(6-11, 11-6, 11-6, 4-11, 11-8) 승리를 거뒀고 신유빈이 주청주에게 3-0(11-7, 11-7, 11-6)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은 25일 일본과 맞붙는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