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패배하며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미국, 콜롬비아, 태국전에 이어 7연패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슬로베니아와 2024 파리올림픽 예선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0-3(13-25, 20-25, 23-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이다현(12점), 정호영(7점), 이선우(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슬로베니아는 시프타르 미자(13점), 믈라카르 이자(10점), 밀로시치 니카(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0승 7패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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