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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장우진, 전지희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우진, 전지희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카자흐스탄의 쿠르만갈리예프 알란, 미르카디노바 사르비노즈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 복식 32강 경기를 치렀다.
이날 장우진, 전지희는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3-0(11-3, 11-7, 11-7)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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