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황영웅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황영웅이 활동을 재개한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석을 맞아서 저도 여러분께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추석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의 한복판에 이를 때쯤 제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렵게 준비한 이 앨범 소식을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 기다리신 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노래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보름달에 소원도 비시면서 소중한 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다. 요즘 일교차가 크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라."라고 전했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으나 폭행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의 의혹이 제기돼 사과하고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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