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O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홍콩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지난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홍콩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야구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1회 최지훈의 안타, 폭투, 문보경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4회 윤동희, 박성한의 안타, 김성윤의 볼넷, 김혜성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한국이 8회 김혜성의 2루타, 최지훈, 노시환의 안타, 강백호, 문보경의 볼넷, 윤동희의 안타, 견제 송구 실책, 박성한의 희생플라이 아웃, 김형준의 볼넷, 김성윤의 몸에 맞는 볼, 김혜성의 안타로 7점을 기록하면서 10-0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한편, 한국은 2일 대만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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