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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광주가 제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광주FC는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FC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허율, 토마스, 엄지성, 베카, 이강현, 아사니, 두현석, 안영규, 아론, 이상기, 이준이 선발로 나섰다.
제주는 서진수, 조나탄 링, 권순호, 김봉수, 최영준, 헤이스, 이주용, 연제운, 임채민, 김오규, 김동준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9분 광주의 역습 상황 허율의 패스를 받은 엄지성이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광주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35분 김승섭의 크로스를 유리 조나탄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48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하승운이 엄지성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압박에서 빠져나왔고 이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광주가 2-1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광주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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