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한양궁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금, 은메달을 확보했다.
안산, 임시현은 지난 3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중국의 하이리간, 리 지아만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4강 경기를 치렀다.
먼저 임시현은 리 지아만과 슛오프 끝에 6-5(28-29, 30-27, 29-29, 27-27, 28-28, 10-9)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안산은 하이리간에게 7-3(30-30, 28-25, 28-28, 28-28, 30-25)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7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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