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삼성생명은 1쿼터 15-16, 2쿼터 16-20, 3쿼터 27-20, 4쿼터 16-18, 연장 15-10 최종 89-8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삼성생명은 이해란(31점), 배혜윤(18점), 이주연(17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42점), 이경은(16점), 이다연(13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16일 BNK 썸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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