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와인스쿨 1기 개강식/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울산와인스쿨은 지난 11월 16일 울산 신촌에서 성대한 1기 개강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영(한국AI연구소) 고문의 사회로 신은진, 박시은 대표를 비롯한 20명의 1기 원우님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김영길 중구청장이 축사를 하는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와인 감상 및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의 노력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신은진 대표는 "울산와인스쿨은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와인 애호가들이 함께 모여 와인의 풍부한 세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라며 스쿨의 미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으며. 첫 수업과 함께 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라고 말했다.
울산 와인 스쿨 박시은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와인의 풍미를 즐길 뿐만 아니라 와인 제조의 복잡한 예술을 이해하는 와인 애호가들의 활기찬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1기 모든 참가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재영 고문은 울산 와인 스쿨에서 제공하는 과정의 포괄적인 특성을 강조하며 커리큘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 과정은 포도 재배부터 와인 시음 및 페어링 기술까지 와인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와인스쿨이 지역 문화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울산와인스쿨의 첫 학기 개강을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울산와인스쿨의 설립은 문화융성과 교육에 대한 우리 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와인스쿨은 와인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와인의 세계를 탐구하고 배우고 음미할 수 있는 성공적이고 풍성한 1기가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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