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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지난 19일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창원 LG는 1쿼터 23-14, 2쿼터 16-25, 3쿼터 23-12, 4쿼터 15-11 최종 77-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3점), 유기상(13점), 저스틴 구탕(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13점), 신승민(10점), 김낙현(7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창원 LG는 오는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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