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정관장이 원주 DB를 상대로 패배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지난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 프로미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정관장은 1쿼터 17-28, 2쿼터 23-31, 3쿼터 18-19, 4쿼터 22-19 최종 80-97로 패배했다.
이날 안양 정관장은 박지훈(16점), 정효근(12점), 대릴 먼로(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원주 DB는 디드릭 로슨(15점), 김종규(14점), 제프 위디(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안양 정관장은 오는 28일 고양 소노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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