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정관장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패배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지난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정관장은 1쿼터 23-26, 2쿼터 21-26, 3쿼터 15-32, 4쿼터 18-24 최종 77-108로 패배했다.
이날 안양 정관장은 최성원(16점), 이종현(13점), 오마리 스펠맨(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5점), 김국찬(14점), 함지훈(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안양 정관장은 오는 3일 서울 SK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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