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원 KT 소닉붐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 소닉붐은 지난 2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수원 KT는 1쿼터 30-20, 2쿼터 30-27, 3쿼터 21-18, 4쿼터 18-16 최종 99-8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수원 KT는 패리스 배스(31점), 문정현(13점), 숀 데이브 일데폰소(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안세영(16점), 듀반 맥스웰(12점), 이대헌(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수원 KT는 오는 5일 고양 소노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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