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모가면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 방문.(사진제공=이천시) |
김경희 이천시장, 모가면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 방문.9사진제공=이천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2일, 이천시장 김경희는 모가면 신갈리에 위치한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하여 관내 기업행사에 참석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몬스테라스는 2018년에 준공된 침대복합문화공간으로, 매트리스 생산, 침대박물관 및 판매장, 휴게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아름다운 초대형트리와 전구장식으로 이천시의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시몬스테라스의 크리스마스마켓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천지역의 딸기 농가와 소상공인, 다양한 소품 판매장, 캐리커쳐부스, 타로부스 등이 참여해 6일간 열리며, 팝페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 시장은 "제조기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이루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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