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제시와 모어비전과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더팩트는 모어비전은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양 측은 이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시가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7개월여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 모어비전과 제시 사이에 생각 차이가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 측이 관계를 회복하고 계약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한 업계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제시와 모어비전은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있었고 이후 갈등이 지속됐다. 결국 모어비전은 제시와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모어비전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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