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매송나들목(나들목)을 찾아 시민들께 설 명절 귀성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드리고 있다.사진제공=김정택 예비후보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구·갑)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매송 IC(나들목)을 찾았다.
김 예비후보의 이날 행보는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 되시라”며 따듯한 인사를 건네기 위해서다.
김 예비후보는 “매송나들목은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과 새해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만남의 장소다”라며 “코로나 팬데믹 사태부터 시민들을 대면 접촉하기 어려워 매송나들목을 찾아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라는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GTX C노선 착공으로 안산은 진정한 5도 6 철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매송나들목의 서해안고속도와 GTX-C노선을 보유한 본오동은 사통팔달의 관문으로 안산의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매송나들목과 인접한 본오 뜰은 장래에 계획적인 시가화 예정 용지로 지정해 약 75만 평의 안산 본오 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시설과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9일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매송나들목(나들목)을 찾아 시민들께 설 명절 귀성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드리는 도중 한시민이 다가와 목도리를 씨워주고 있다.사진제공=김정택 예비후보 |
앞서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상록구 갑에서 전 안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정치로 민원 돋보기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 위해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 대표로 활동하는 한편 바른 선택봉사단을 이끄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