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하나원큐가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하나원큐는 1쿼터 28-18, 2쿼터 16-17, 3쿼터 7-13, 4쿼터 10-9 최종 61-57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하나원큐는 양인영(15점), 김정은(13점), 박소희(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16점), 이경은(13점), 강계리(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오는 16일 KB스타즈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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