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재) 안산 영남향우회 척사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김석훈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구·갑)는 지난 17일 안산 영남향우회관에서 열린 `(재) 안산 영남향우회(회장 홍세흠) 척사대회`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18일 김석훈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 예비후보는 “오늘 척사대회를 계기로 모두 함께 어울려 안부 묻고 웃음꽃 피우며 지내는 향우님들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부럽다”며 격려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늘 안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펼쳐 주시는 (재) 안산 영남향우회 홍세흠 회장님을 비롯해 영남향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재) 안산 영남향우회 척사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축하해 주고 있다.사진제공=김석훈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
이어 그는 “안산시 주역이 영남인인 것에 자긍심을 갖는다”라며 “제2의 고향인 안산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영남인의 자긍심을 토대로 항상 안산시와 안산시 영남인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뚜벅뚜벅 쉼 없이 걸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년여간에 걸쳐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구 발전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드려 GTX-C선의 연내 착공을 염원하는 현수막 등을 내 걸고 김 예비후보의 주체로 지난해 9월14일 보노마루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갖는 등 600여 건의 각종 행사장을 돌며 운동화 신발 4켤레가 헤질 만큼 바쁜 행보를 이어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일찍부터 자리매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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