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 방문해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주 5일 점심 식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 하고 있다.사진제공=박천광 예비후보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민주당 박천광 국회의원 예비후보(39·안산 상록·갑)는 20일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련 정책을 제안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주 5일 점심 식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회장은 "현재 관내 경로당에서는 주 2~5일까지 균일하지 못하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 5일간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인건비 등 기반 시설 지원도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 방문해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주 5일 점심 식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 하고 있다.사진제공=박천광 예비후보 사무실 |
이어 김 지회장은 "현재 지회는 사무실이 없는 상태로 시 소유 건물에 신세를 지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회 건물 현대화 및 기반 개선, 원활한 지회 활동을 위해 별도의 건물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다른 지회 임원들은 급여 호봉제 등 직원 처우 개선 방안을 비롯해 65세 이상 노인들의 파크 및 그라운드 골프장 이용료 지원 정책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천광 예비후보는 "안산 사람으로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해 온 어르신들은 생활 편의를 누릴 자격이 있다”라며 "이와 관련된 지역 밀착형 어르신 공약을 마련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
|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 방문해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주 5일 점심 식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박천광 예비후보 사무실 |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적어도 자신의 지역구만큼은 어르신과 관련된 적절한 공약과 정책을 마련해 향후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는 지역 경로당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지역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치개혁 세대교체’를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그동안 어르신을 살필 줄 아는 젊은 청년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후원을 하는 등 최연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안산의 젊은 일꾼으로 안산시 전역을 아우를 줄 아는 정치가로 일찍부터 자리매김해 왔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