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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가 세상을 떠났다.
방실이는 지난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방실이는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난 17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왼쪽 눈은 아무것도 안 보이고 오른쪽 눈도 80% 정도 잃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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