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C안양)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주식회사 샘빌(대표 허석현)이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23년부터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안양을 후원해 온 (주)샘빌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자사몰 애드온샵에서 판매 중인 ESR/초텍 브랜드의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안양에 제공한다.
(주)샘빌 허석현 대표는 "FC안양과의 계약을 연장하게 돼서 기쁜 마음이다. 2024년이 샘빌과 FC안양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샘빌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FC안양과의 후원 계약 연장을 결정해주신 샘빌에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올 시즌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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