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삼성생명은 1쿼터 23-14, 2쿼터 15-9, 3쿼터 14-21, 4쿼터 15-16 최종 67-6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삼성생명은 배혜윤(17점), 이해란(16점), 신이슬(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김진영(14점), 김소니아(11점), 김지영(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24일 KB스타즈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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