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천상무프로축구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축구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20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행사에는 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 김대균 본부장, 심정모 팀장, 신민석 대리와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MOU를 통해 시설관리공단 주최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김천상무가 계획 중인 유치원 축구 프로그램과 김천상무가 주최할 행사의 대관 및 행정지원을 협조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김천상무와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종합운동장 관련 업무로 이전부터 함께 해 왔다. 올해는 MOU까지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K리그1 홈경기를 비롯해 김천상무가 계획 중인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늘 운동장을 정성으로 관리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김천상무가 계획하고 있는 각종 대회의 지원을 약속해주셨다. 김천상무도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김천시 관내의 스포츠대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가 계획 중인 축구대회는 올해 5월 개최될 예정이며, 김천상무 MOU 및 사회공헌활동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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