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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는 중앙역에서 출근하는 시민께 아침 인사 선거운동을 펼치는 도중 중국 이민자 한 청년이 바쁜 출근길을 재촉하다 멈춰서“자신은 한국 국적을 가진 유권자 중 한 사람이다”라며 “외국인 차별에 대해 언급하며 당당히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국민으로 동등하게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보장받길 원한다”라며 간절히 호소해 왔다고 말했다.사진제공=이혜숙 예비후보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시 단원구·을)는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중앙역에서 출근하는 시민께 아침 인사 선거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운동 중 중국 이민자 한 청년이 바쁜 출근길을 재촉하다 멈춰서 “자신은 한국 국적을 가진 유권자 중 한 사람이다”라며 “외국인 차별에 대해 언급하며 당당히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국민으로 동등하게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보장받길 원한다”라며 간절히 호소해 왔다고 밝혔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타 시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외국인 수가 전체인구의 약 13%에 해당하고 전국 1위로 다문화인이 거주하는 도시인만큼, 좀 더 사회적·문화적·제도적인 장치를 확보해 외국인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다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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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는 중앙역에서 출근하는 시민께 아침 인사 선거운동을 펼치는 도중 중국 이민자 한 청년이 바쁜 출근길을 재촉하다 멈춰서“자신은 한국 국적을 가진 유권자 중 한 사람이다”라며 “외국인 차별에 대해 언급하며 당당히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국민으로 동등하게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보장받길 원한다”라며 간절히 호소해 왔다고 말했다.사진제공=이혜숙 예비후보 사무실 |
이어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에 이민청 유치 추진을 최초로 제안했던 것“이라며 ”이를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해 안산에 이민청 설치가 현실화하도록 끝까지 모든 역량을 펼쳐 나갈 것“이라는 뜻을 제시했다.
한편 국민의힘 이혜숙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경쟁력은 지역이 지닌 자원을 최대한 극대화하는 작업이므로 선제적 이민정책에 따른 이민청 유치는 반드시 안산시에 설치돼야 한다”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