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스쿱스, 정한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 정한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는 작년 8월 무릎 부위 부상으로,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은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다."라며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 이에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스쿱스와 정한은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 등 3월부터 예정된 세븐틴의 스케줄에 다시 참여한다. 다만,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일부 스케줄은 퍼포먼스 등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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